여권 분실 대처방안 총정리

여행 2018. 6. 25. 19:12 Posted by 알쓸신물

안녕하세요. 누구나 한번쯤 해외여행간후 귀국할때 여권을 잃어버릴수 있는 경우에 놓이게 됩니다. 실제로 여권을 분실한다면 이처럼 당황스럽고 불안한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미리 여권 분실 대처방안을 알고 숙지하고 있다면  실제로 여권을 분실하게 되더라도 크게 당황하지 않고 무사히 귀국하실거라 생각 됩니다. 한국여권은 외국에서 가치가 뛰어나기 때문에 항상 분실의 위험이 있으니 여행시 꼭 소지하고 다니길바랍니다.


마음의 평정심을 찾기

우선 여권을 잃어 버렸다면 여권과 가방을 동시에 잃어 버린 것 보다 괜찮으니 정신을 가다듬고 차분하게 생각을 먼저해야합니다. 눈앞이 깜깜해도 정신 바짝 차려서 한국에 무사히 귀국 하면 됩니다. 시간이 좀더 걸릴뿐이지 의외로 간단합니다. 순차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그러니 귀국날 전에 미리 여권을 체크하길 바랍니다.



미리 체크해야할 사항

해외 여행갈때 분실 우려가 곳곳에 있습니다. 여행전에 미리 여권 사본과 증명사진 2매를 챙겨갑니다. 여권 사본은 여권과 같이 두지말고 따로 보관하고 다니면 됩니다. 여권 사진은 현지에서 찍을수 있으므로 여권 사본은 꼭 미리 잘챙겨 현지에서 당황하지 않길 바랍니다.



여권 분실시 대처방안 순서

우선 여권 분실 시에는 현지 경찰서에 신고하여 임시조치를 먼저 취합니다. 동남아 등 일부 국가는 우리나라 여권이 고가에 매매되때문에 경창서에서 분실 증명서를 발급 받는게 우선입니다. 신고 후엔 현지 대사관이나 영사관에서 여권을 재발급 받도록 합니다. 이때 현지 경찰서에 받은 분실증명서가 필요하게 됩니다. 여권용 사진 또한 미리 준비해야 하는데요. 항상 차분하게 순서대로 한다면 큰문제가 발생되지 않습니다.



영사콜센터 전화번호

재외공관에서 여권 재발급 신청을 하면 신원확인이 오래 걸립니다. 귀국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일회용 단수 여권을 발급받으면 되는데요, 분실일이 주말이나 공휴일인 경우 영사콜센터로 연락해서 도움을 요청하시면 됩니다.  여권 분실 때 연락하는 영사콜센터 전화입니다.

휴대폰 자동로밍 : +82-2-3210-0404

유선전화,휴대폰 이용 : 현지국제전화코드 +82-2-3210-0404

무료연결 : 현지국제전화코드 +800-2100-0404- ¡ +800-2100-1304



저는 아직 여권 분실 한적은 없지만 항상 대처 순서를 미리숙지하고 있습니다.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미리 숙지하신다면 당황하지않고 무사히 귀국할수 있습니다. 당황하지말고 순서대로 분실신고를 하여 무사히 귀국하길 바랍니다.